Hello20thon 최우수상
팀명을 ‘올해도대상’이라고 지었는데 대상이 없고 최우수상이 1등이어서 좀 아쉬웠다.
원래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참여를 했지만, 웹만 제출이 가능하다고 해서 실직했었다.
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어서 백엔드를 하게 되었다.
백엔드쪽은 아예 손도 대본 적이 없어서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, 개발 기간이 길어서 해보기로 했다.
Node.js와 MongoDB로 하기로 했고 타입스크립트가 워낙 유명하길래 무작정 타입스크립트로 시작했다. (무슨 생각으로 한 건지 모르겠다)
역시나 JS도 못 하는데 TS를 하려니 막히는 게 많았지만, 어찌어찌 해결해가면서 했다.
어느정도 됐다고 생각했을 때 기획서를 보고 멘붕이 왔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가다 보니 다 만들 수 있었다. (결과물)
그리고 최우수상이라니… 나도 놀라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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